제 2차 임시총회및 대표자회의 협회장님 인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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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1-04-11 00:53 조회 685회 댓글 0건본문
26대 제2차 임시총회 및 대표자회의 협회장인사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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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5.18 수요일 |
종합운동장한식당 |
반갑습니다. |
금년엔 유별나게 4. 13 총선 때문에 그리고 10월 전국체전대비 |
종합운동장테니스장공사완료가 4월에서 8월로 상상을 초월한 |
대대적인 공사연기로 우리협회의 많은 대회가 혼선과 큰 애로사항을 겪고 있습니다. |
이로 인한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김영수 전무이사와 |
8명의 실무이사인 협회장이 임명한 총무, 재무 및 6개분과장들에게 |
이 자리를 빌려 한 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하며 |
협회장은 항상 여러분들이 내 곁에 있어 또 함께라서 즐겁습니다. |
우리 다 같이 큰 박수로 격려합시다. |
4월24일의 제1회 천테협배 동호인테니스대회가 104팀이라는 역대 |
최다참여로 대성공리에 끝나서 내부적으로 무한한 활성화의 잠재력이 |
있음을 보여주었고 또 5월13일 충남도어르신생체대회에서 |
도내 14개 시군의 열띤 시합에서 우리 천테협이 이끄는 천안시가 |
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외부적으로도 우리의 단합돤 힘을 충남도 전체에 |
마음껏 보여주었습니다. 협회장으로 추대돤 작년 11월21일 이후 |
열심히 준비하고, 금년 1월부터 시작돤 임기에서 우리협회와 동호인을 |
위해 그리고 후배들에게 멋진 롤모델을 남기기위해 17명의 상임이사들의 |
적극적인 협조를 받으면서, 책임경영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내 회사일보다 |
더 많은 시간을 우리 협회에 바치고 있습니다. 이미 널리 알려진 대로 |
천안시테니스협회장은 무척 힘들고 또 무척 고독한 자리입니다. |
특히 재정이 취약해서 상근직 사무장을 못 두어 더더욱 더 그렇습니다. |
그러나 연속적인 성공적인 대회와 우승으로 한방에 모든 시름을 날려보낼 수 있었습니다. |
이는 전적으로 묵묵히 적극적인 협조를 하고 계시는 모든 동호인들과 |
여기 계시는 모든 분과 모든 클럽의 회장님덕택이라고 믿습니다. |
앞으로도 끊임없는 협조 부탁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. |
연회비를 내면서도 또 마음은 있어도 생업으로 월례회등 여러행사에 자주 못나오는 |
많은 이사들를 포함 전체65명의 모든 이사들의 월회비와 적극적인 협조에 대하여 |
협회장 취임 후 무언가 보답을 여러궁리하다가 상조회비 약 1,000만원에서 |
약 390만원부담, 협회장이 약 390만원 추가출연으로 천테협 표시, |
협회유니폼(10 -12 만원 상당)을 해드려야겠다 생각하고 |
특별제안을 지난 4/26 일 4차 상임이사회의에서 해서 전원찬성으로 의결된 것이며 |
오늘 추인만 하시면 됩니다. |
한 벌당 5 - 6 만원은 본 협회장 사비로 부담하며 65명 전체 이사님들을 위한 본 협회장의 |
정성이 담긴 성의이오니 항상 고맙게 입어주시면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. |
코트장 부족으로 인한 우리의 숙원사업이며 또한 본 협회장의 공약사업인 시영 |
동남구 테니스장 건립은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꼭 완성하고 내 임기를 마칠 계획이며 |
내년도 착공목표로 열심히 힘쓰고 있습니다. |
특히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시는 시의회 전종한의원, 엄소영의원에게 격려차원에서 |
위촉임원으로 지난 4차 상임이사회의에서 추천해서 선임했습니다. |
두 의원님에게 격려를 부탁드립니다. |
금년 45회 협회장기 클럽대항전은 대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신규가입하는 신생클럽과 |
일시 쉬었다가 재활동하는 클럽, 기존 클럽에서 협회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과 |
작년 가을 시장기클럽대항전에 불참한 회원 등 다 일괄적으로 특혜를 베풀어 |
가장 적은 기존회원비로 통일하고, 금,은,동 우승상금은 50만원, 최대로 올리고, |
수상폭도 은은 8강까지, 동은 16 강까지 최대 확대하여 최대참여의 대회로 |
만들려고 하니 적극 참여하시고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. |
5월29일 일요일 오전 09시 실내테니스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말미에서는 |
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하오니 모든 클럽에서 최대회원들이 참가해서 |
모든 가정에서 제일 좋아하시는 행운의 경품도 받아 가시면서 |
본 협회장의 공약사업인 시영 동남구테니스장 건립에 대한 |
우리의 막강한 세력을 구본영시장님과 3개지구 국회의원님, 시의원님에게 |
확실히 보여드릴 수 있게 모든 클럽회장님들은 당일 각 클럽의 피켓뒤로 최대의 |
클럽회원을 동원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. |
최대의 회원이 참석해야 시영 동남구 테니스장 건립이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며 |
좀 더 빨리 완공되게 하는 데에 우리의 추진동력이 더더욱 강해질것입니다. |
본 경품찬조에 이미 본인은 100만을 찬조했으며 다른 모든 65명의 |
이사님들도 십시일반 작은 성의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. |
찬조는 현금이든 현물이든 상관없이 이미 개편해서 가동중인 |
우리 홈페이지 나눔의 행복창에서 또는 총무이사, 재무이사에게 하시면 됩니다. |
지금부터는 이미 우리의 홈페이지도 개편, 가동중인 찬조문화(나눔의 행복)정립 및 |
활성화에도 힘쓰겠습니다. |
수익사업이 없는 우리협회의 열악한 재정 상태에서 다양한 활성화엔 항상 자금이 |
문제가 됩니다. |
월 3만원, 65 명으로서는 부족해도 많이 부족합니다. |
월회비 인상 문제도 검토를 해보았습니다만 일단 보류하고 우선 나눔의 행복, |
즉 찬조문화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. |
최근 실 사례를 들겠습니다. |
대 성공리에 끝나고 많은 동호인들의 대회후기도 아주 좋은 제1회 천테협배는 |
우승상금 역대최대인 40만원, 4강까지 트로피 증정, 역대최대참가 104 팀, |
온 종일 고생한 진행요원 저녁식사를 생략해도 70만원 적자였습니다 |
이러한 적자는 양해바라며 식사까지 포함하였다면 100만원이 적자였을것입니다 |
이러한 적자를 피하기 위해 상금을 줄이고 토로피를 없애면 참여도가 60 여팀이하로 |
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, 적자를 면하는 게 우선이냐, 활성화가 우선이냐. |
단정하기 어렵습니다. |
적자해소를 과감히 해야할 책임이 내게 있으나 전무이사 및 실무이사들의 열열한 |
바램과 참여도와 동호인들의 호응도가 너무 좋아 2회 천테협배도 동일조건으로 하되 |
최대참여도를 유도해서 한 번 더 진행 후 평가해서 또 적자를 본다면 대회요강을 |
수정하겠습니다. |
그러나 다른 보완의 방법이 있습니다. |
그것은 대회요강을 유지하면서 적자를 면하는 길은 찬조문화 즉 나눔의 행복이며 |
성공여부는 여러분의 참여도에 달려있습니다. |
매 대회마다 모든 이사님들과 동호인 그리고 홈페이지 광고 협찬사들의 십시일반 |
찬조입니다. 여유있을 때 나눔의 기회는 영원히 없을 수도 있으며, 있더라도 |
때가 늦으며 하나를 나누면 언젠가 나에게 하나가 열이 되어 돌아 온다고 합니다. |
본 협회장은 여러분보다 돈이 많다든가 여유가 있어 찬조를 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. |
제조업의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설비투자, 개발 등등 항상 자금이 부족하며, |
더 벌면 더 큰 투자를 하게 됩니다. |
그러나 일생 한 번 뿐인 현시점에서 여러분과 함께라서 그리고 나도 부족한 나의 것을 |
나누어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 즉 나눔의 행복을 하기 위함입니다. |
참고로 본 협회장은 금년 말이면 협회를 위해 2,000만원 이상 사용할 것 같습니다. |
나눔의 크기에 구애받지 마시기 바라며 천원이든 만원이든 10만원이든 환영합니다. |
큰 금액의 찬조에 대해서는 당연히 감사패도 드립니다. |
4번의 천테협배, 봄가을 클럽대항전, 직장대항전, 시장기전국대회 및 도민체전에 많은 |
찬조 즉 나눔의 행복 부탁드리며 모든 회원들의 십시일반의 찬조는 우리협회의 |
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며 우리 모두와 개개인과 또 가정에 기쁨과 |
행복으로 돌아 올 것입니다. |
끝으로 안전한 화합의 성공대회와 모든 회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. |
감사합니다. |
협회장 설 상 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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